데드우드 CEO 펠릭스 폰 바더가 미지의 세계로 과감하게 뛰어든 이유

데드우드 CEO 펠릭스 폰 바더가 미지의 세계로 과감하게 뛰어든 이유

데드우드 CEO 펠릭스 폰 바더가 미지의 세계로 과감하게 뛰어든 이유
데드우드 CEO 펠릭스 폰 바더
Felix Von Bahder | DEADWOOD
올 8월 한국에 상륙하는 스웨덴에서 가장 힙한 패션 브랜드 데드우드는
환경을 고려하여 버섯으로 가죽을 만드는 등 신소재를 적용한 앞서가는 디자인을 통해 세계적인 패션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틀을 벗어난 사고방식과 미지의 세계로 과감하게 뛰어드는 도전 정신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CFO이자 CEO인 펠릭스 폰 바더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지속 가능한 혁신과 데드우드의 시작

지속 가능성과 윤리적인 공정을 추구하며 버섯과 같은 신소재를 사용해 옷을 만드는 ‘데드우드’의 CEO 이자 CFO인 펠릭스 폰 바더입니다.
데드우드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실험적인 놀이터 같은 공간을 기획하는 재미있는 프로젝트로 시작했어요.
새로운 도전이지만 스톡홀름에 이런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가게 안에서는 핀볼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라이브 쇼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등 단순한 상점 이상의 복합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죠.

| 위험을 무릅쓰고 미지의 세계로 과감하게 뛰어드는 것

매일 같은 자리에 앉아 있지만 디자이너, 제품 개발, CEO, CFO 등 제가 하는 일은 결코 단조롭지 않습니다.
변화무쌍하고 역동적인 업무 속에서 매 순간 새로운 도전에 맞서고, 그 속에서 성취감을 느낍니다. 이 직업이 주는 다채로운 경험들이 저를 끊임없이 성장하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더 나아지고 지속 가능한 패션업계를 만들겠다는 강한 사명감이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또한, 멋지고 창의적인 사람들과 함께 일할 기회가 많아 예술가, 디자이너, 창작자들과의 인맥을 쌓는 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요즘처럼 모든 것이 편안하고 풍족한 시대에, 많은 젊은이들이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도전을 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을 이끌고 우리가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현상을 유지하려는 관성을 파괴해야 남들과 다른 나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와해시키면서도 쿨하고 친절하게, 우리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움직임에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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