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더니 일어나서 무엇을 해야 될지 보였어요."

나만의 총알을 모을 때 비로소 벌어지는 일
무빙워터 이동수
무빙워터 이동수
오늘보다 더 멋진, 앞으로의 내가 더 기대되는 삶을 꿈꾸고 있나요?
유튜버이자 작가이자 강사인,
하고 싶은 것을 해나가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무빙워터 이동수 크리에이터를 소개합니다.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고민을 하며 성장하는 무빙워터 이동수.
앉았기에 일어설 수 있었던 그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대체 불가, 무빙워터 이동수




안녕하세요. 얼마 전 10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주식회사 이상하다’를 차려버린 무빙워터 이동수입니다. 지금은 유튜브 영상을 찍고, 글도 쓰고, 좋아하는 물건도 만들고 있습니다. 저의 콘텐츠에서는 주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하고 있어요.
| 무빙워터 이동수의 ‘앉음의 의미’


저에게 앉아있는 시간은 굉장히 소중합니다. 이 시간은 ‘나만의 총알을 모으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보통 ‘일어서서 뭔가를 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무언가를 했을 때 그 무엇도 남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앉아있는 시간에 ‘내가 뭘 하면 좋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합니다. ‘퇴사하면 뭐 하지? 그럼 난 무엇을 준비해야 하지?’를 계속 생각하니까 일어나서 무엇을 해야 될지가 보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고민 끝은 결국 선택이죠. ‘퇴사할까, 유튜브할까’ 등 어디에 집중할까라는 선택,. 그 선택을 할 때 저는 ‘제가 그리는 미래의 모습인 저에게’ 항상 물어봅니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기보다는 나의 조언을 듣는 것입니다. 미래의 저는 늘 이기는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가장 든든한 내 편이죠.


이처럼 고민하고 선택하게 만든 앉음의 시간은 결국 저를 더 발전시킨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앉아서 나만의 총알을 하나씩 준비를 하니까 준비했던 것을 가지고 내가 일어섰을 때, 그것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경험이 매우 많았습니다.
|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 그 시작점


저의 삶에서 가장 열심히 총알을 모았던 시기는 교환학생을 준비했던 때입니다. 교환학생을 가고, 취업을 해야겠다는 명확한 목적이 있었어요. 18시간씩 공부를 하는데 정말 힘들었고 지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인내한 시간이 저를 성장시켰죠. 그만큼을 내가 어떻게 준비했느냐에 따라서 내가 취업 시장에 나왔을 때 혹은 교환학생을 하는 과정에서 그것을 이뤄냈을 때 다른 사람과 달랐던 것 같아요. 가장 달랐던 것은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었죠.
| 마음 먹은 것을 꾸준하게


현재에도 더 발전하는 나를 위해 ‘꾸준함’을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올해 1월부터 좋아서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이 있죠. 매일 6시에 유튜브 라이브를 해요. 5시 58분에 일어나서 물만 한잔 마시고 바로 앉아요. 그리고 오늘 해야 할 일들을 준비하고 시작하죠.
이처럼 꾸준하게 밀고 나갈 수 있는 힘은 바로 ‘shout out’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매일 아침 6시에 미라클모닝 라이브를 시작합니다.”라고 외치는 것이죠. 한번 라이브에 들어온 분들은 ‘매일’ 들어와요. 손님이 매일 오는데 호스트인 제가 문을 안 열어둘 수 없잖아요. 그 책임감을 일부러 저 스스로에게 설정하니까 매일 일어나게 됩니다.
| 메모하고 차분하게 정리하는 시간


콘텐츠를 만드는데 필요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계속해서 메모를 합니다. 꼭 앉아서만 하는 것은 아니고 조깅을 하다가, 버스에 있다가 음성으로 메모하기도 하죠. 이렇게 쌓인 아이디어들은 주로 앉아서 분류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합니다.
| 시작하세요, 능동적인 앉음!


많은 분들이 자기계발에 굉장히 열심인 요즘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능동적인 앉음’이라고 생각해요. 앉아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목표를 가져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추진력과 끈기를 두려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내하고 이겨낸 시간이 쌓여 결국에 일어섰을 때는 훨씬 더 멋진 나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더 멋진 스스로를 마주하기 위해
능동적인 앉음을 시작하는
무빙워터 이동수님을 위해
오래 앉아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피팅 T50을
전달드렸는데요.
T50을 직접 사용해 보신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 무빙워터 이동수 PICK!
T50
최근에 2024년 플래너를 만들고 있어요.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두 직접 진행하고 있죠.
그래서 T50에 앉아서 작업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의자가 있는 듯 없는 듯
너무나 자연스럽고 거슬리지 않아요!
등판이나 헤드레스트 등
여러가지를 내 몸에 맞게 조정할 수 있어서
나에게 지금 가장 딱! 맞는 의자라고 생각했습니다.